[Oh!쎈리뷰]'미미샵' 토니안X산다라박X치타, 스승 정샘물 위한 미니콘서트 열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6.20 20: 48

토니안과 산다라박, 치타가 스승 정샘물을 위해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20일 JTBC4에서 '미미샵' 9회가 방송됐다. 스승 정샘물이 미미샵 긴급 점검을 위해 미미샵을 방문했다.
정샘물의 등장에 산다라박, 치타 등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토니안 사장 역시 정샘물의 등장에 안절부절 못했다. 

샵 곳곳을 체크하던 정샘물. 마이크를 보며 "이건 어떤 용도로 여기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마이크를 들고 즉석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토니안과 산다라박, 치타가 '스승님을 위한 미미 뮤직페스티벌'을 열었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며 흥이 넘쳤다. 정샘물은 "나 암행어사로 왔다가 다 풀어졌어" "너무 멋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정샘물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뷰티살롱이고 경쟁 포인트다. 누가 이걸 할 수 있겠어요"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견을 깨고 커리어를 쌓으려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전가영 씨가 6년 된 남자친구와 함께 '미미샵'을 방문했다. 태권도 선수를 하다 다친 뒤 우연히 알게 된 플러스 사이즈 모델에 도전하게 됐다. "주위에서 편견이 많더라. 힐링하고 싶고 편견을 없애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모델 손님은 진경에게 얼굴을 맡겼고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주문했다. 신소율과 진경은 손님의 러브스토리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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