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난민의 날' 기념 음원 공개..수익금 전액 기부" 선행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6.20 16: 38

배우 최강희가 난민 아동을 돕기 위한 음원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민의 날 인 오늘 음원이 공개되었어요. 수익금은 전액 난민아 돕기에 쓰이니까요. 많이 듣고 음원 구입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최강희는 "공감할수 없는 아픔인듯하죠. 전쟁과 고아. 사는 곳을 잃은 아픔과 공포. 가까이 보면 모두 보이는데. 우리 또한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는 걸요. 월드비전.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최강희가 참여한 '해피엔딩송'은 최강희의 친오빠인 작곡가 최락규가 작사, 작곡을 해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에 출연한다./parkjy@osen.co.kr
[사진]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