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오늘(10일 결방..'라스'·'훈남정음' 정상방송[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6.20 15: 30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여파로 지상파 편성표에 변화가 생긴다. 
20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부터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B조 포르투갈 대 모로코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따라 '살림하는 남자 시즌2'가 결방된다. 밤 11시 10분 '추적 60분'은 정상 방송된다. 
MBC는 평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던 '뉴스데스크'를 7시 20분으로 앞당겨 방송한다. 그리고 밤 10시 방송되던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또 다시 결방된다. 이 역시도 포르투갈 대 모로코 경기 중계 방송 때문이다. 경기가 끝나면 '라디오스타'가 기존 편성 시간대인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BS는 KBS, MBC와 달리 밤 11시 10분부터 A조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기존 그 시간대에 방송되던 '로맨스 패키지'는 결방된다. 하지만 '훈남정음'은 정상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이리와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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