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SNS 사칭 고발 "도와주세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6.20 14: 00

배우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 SNS 사칭에 도움을 청했다.  
강경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와이프는 @changshinyoung1984 이 계정인데 @jangshinyoung1984 이분은 누군지 모르는데... 신영이를 사칭하고 다니신다네요.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한 네티즌이 장신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한 글자를 바꾸고, 프로필 사진까지 똑같이 사용해 사칭해 온 것을 고발한 것으로, 사칭 계정의 팔로워 수가 훨씬 많았다. 사칭 계정은 강경준이 글을 올린 뒤 사라졌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5월 결혼해 열애 5년 만에 부부가 됐다. 그리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 중이다./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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