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of 대세”..정해인, 자동차 광고모델까지 발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20 09: 07

배우 정해인이 해외 브랜드 자동차 모델로 활약한다.
정해인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6일 출시하는 더 뉴 볼보 XC4의 국내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또한 향후 1년간 볼보자동차 주요 신제품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최근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광고업계에서 워너비로 꼽히는 자동차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이 발탁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특유의 심플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에 강한 존재감이 더해진 차량의 이미지가 배우 정해인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볼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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