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배성재, 월드컵 콜롬비아 패배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봐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9 23: 27

배성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콜롬비아와 일본 경기를 중계한 소감을 밝혔다.
배성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봐요"라고 콜롬비아와 일본 경기 결과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배성재는 "팔카오국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콜롬비아와 대한민국의 남은 경기 승리를 응원했다.

한편 1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경기 1차전에서는 일본이 콜롬비아를 2-1로 꺾고 승리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일본에 대승을 거뒀던 콜롬비아는 경기 초반 1명의 선수가 퇴장당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아쉽게 패배했다. 
배성재는 해설위원으로 나선 박지성과 함께 SBS 중계를 책임지고 있다. 배성재와 박지성은 '빼박콤비'라는 이름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배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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