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평창올림픽 해설 호평’ 박재민, 이번엔 KBS서 “한국 축구 응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6.18 19: 56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던 방송인 박재민이 이번에는 KBS를 통해 한국 축구 응원에 나섰다.
18일 오후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컵 거리응원 현장에서 KBS와 함께 합니다!! 승리의 이름으로!!! 중계차 안에서 출격 대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재민이 우리나라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의미의 붉은 색 유니폼을 입고 KBS 중계차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는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KBS 스노보드 해설가로 활약해 호평을 받은 인물. 그는 KBS와의 인연을 이어가 이번에는 한국 축구를 응원하는 리포터로 활약하게 됐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은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 맞대결을 펼친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박재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