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가 화보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자랑했다.
나다는 bnt와의 화보를 통해 보헤이안 무드는 물론, 데님 등 다채로운 패션으로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과시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나다는 "'언프리티 랩스타' 왕중왕전을 한다면 나갈 의향이 있다. 그 외엔 나가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최근 해외 투어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다는 "브라질에서 인기가 정말 좋다. 당당한 걸크러쉬 모습을 해외 팬분들께서 좋아해주신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탄력 넘치는 구릿빛 몸매의 소유자 나다는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하면 남학생들이 놀리기도 많이 놀려서 창피 했었다"고 남모를 고충을 토로하기도. 또한 나다는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음악을 하고 싶어서 자퇴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나다는 "자퇴를 했던 이유는 음악을 하고 싶어서였다. 대학에 들어가면 그 노력이 아까워서 음악을 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나다는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인 미나명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음원 '도저'를 공개한다. /mari@osen.co.kr
[사진] bnt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