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채연, 세상 깜찍한 붉은악마로 변신.."대한민국 파이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6.18 14: 56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축구 경기를 앞둔 가운데 다이아 정채연이 귀여운 붉은악마 응원단으로 변신했다. 
정채연은 18일 오후 SNS에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 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밤 9시 다 함께 응원해용. 대한민국 대표 선수님들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8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채연은 흰 티셔츠에 체크 치마를 입고 빨간 붉은악마 응원봉을 들고 있다. 얼굴에는 태극 느낌의 페이스페인팅으로 깜찍한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은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조별리그 F조에서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한 조에 포함됐다. 먼저 열린 독일과 멕시코의 경기에서는 멕시코가 1-0으로 승리해 대이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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