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생애 첫 웨딩드레스 뭉클 "예쁜 드레스 골라주세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6.18 14: 46

결혼을 앞둔 미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나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웨딩드레스 입어본 날~ 뭔가 어색하고 뭉클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느 드레스가 제일 예쁜가요? #모니카블랑쉬 #촬영가봉 #셀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짧은 영상을 남겼다.

영상 속 미나는 총 3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드레스의 디자인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 결혼을 앞둔 새 신부의 설레는 마음이 표정에도 묻어났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올 초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오는 7월 7일 정식 결혼식만 남겨두고 있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미나♥류필립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 주목을 받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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