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풀 뜯어먹는 소리'로 생애 첫 예능 도전…순도 100% 청정 매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8 14: 17

배우 송하윤이 '풀 뜯어먹는 소리'를 통해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하는 송하윤은 청정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송하윤, 정형돈, 김숙, 이진호가 도시에서 벗어나, 16세 중딩 농부 한태웅과 함께 생활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였던 송하윤은 '풀 뜯어먹는 소리'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다. 영화와 드라마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송하윤이 과감하게 선택한 첫 예능이란 점에서 '풀 뜯어먹는 소리'는 일찌감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하윤은 귀엽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골살이를 시작하게 된 송하윤은 "두근두근거렸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송하윤은 차진 사투리로 마이웨이식 홍보를 펼쳐 동료 출연자들의 폭소를 유발하기도. 예능 신생아 송하윤이 선보일 순도 100% 리얼 매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송하윤은 드라마 '마성의 기쁨' 출연을 확정했다. '마성의 기쁨'은 자고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여배우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풀 뜯어먹는 소리'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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