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2PM 준케이, 軍 수료식서 사단장 표창...인증샷도 공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6.18 12: 34

그룹 2PM 준케이가 수료식을 무사히 마치고, 사단장 표창까지 받았다.
18일 오후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방금 전 도착한 기분 좋은 소식!!! 오늘 수료식을 마친 우리 맏형이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복무태도를 인정받아 무려 사단장님께 상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핫티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어서 헐레벌떡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준케이가 사단장 표창 상장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는 한때 입대 직전 안면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건강해보이는 얼굴과 사단장 표창으로 이를 불식시켰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이후, 지난 5월 8일 조용히 군 입대했다. 지난 7일에는 한 매체가 준케이가 강원도 신병교육대에서 오른쪽 턱 신경 마비 증세를 호소했다고 보도한 바 있으나,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군부대와 준케이 본인 직접 확인이 되어 소식 전해드린다. 준케이는 훈련소 입소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관련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 외에는 이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 yjh0304@osen.co.kr
[사진] 2PM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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