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만능캐"…'복면가왕' 레서판다 하성운, 무대 뒤도 러블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7 20: 00

워너원의 하성운이 '복면가왕'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워너원 측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복면가왕'에 레서판다로 출연한 워너원 하성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성운은 레서판다 복면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복면가왕' 출연에 들뜬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하성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워너원 측은 "미성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얼어붙어있던 마음을 사르르 녹여버린 레서판다는 워너원의 하성운이었습니다"라며 "노래도 잘해, 운동도 잘해, 춤도 잘 춰! 만능캐 하성운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하성운은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해 복면을 벗었다. 하성운은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노래만 들려주고 싶었다. 워너원으로 활동하면서 댄스곡을 많이 하다보니까 완곡을 혼자 부르는 무대가 흔치 않았다"며 "사람들이 '무한도전'에서 봤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게 끝이다. 제 목소리만으로 알아보실까 궁금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앞서 워너원은 김재환, 황민현이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하성운은 "두 사람이 많이 조언해줬다. 가면 엄청 떨릴 거라고 하더라"라며 "사실 저는 노래가 어렵다. 노래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생각도 했지만 오늘 도와주셔서 자신감 얻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mari@osen.co.kr
[사진] 워너원 공식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