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유노윤호, 정혜성 머리 다칠까 봐 손매너 '심쿵'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17 19: 24

 '두니아' 유노윤호가 워프 2일째 아침, 정혜성과 루다를 깨워줬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는 워프 2일째를 맞이하는 유노윤호, 정혜성, 권현빈, 루다, 샘 오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노윤호는 정혜성, 루다를 깨웠고 두 사람이 돌에 머리를 박을까 봐 손으로 가려주는 매너로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일어난 권현빈은 샘 오취리에게 자신의 점퍼를 덮어줬고, 남자 멤버들의 자상한 행동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두니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