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경아 딸 해이 등장...윌리엄에게 심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6.17 17: 58

모델 송경아의 딸 해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떴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모델 송경아의 집에 방문한 샘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4년만에 얻은 송경하의 딸 해이는 엄마를 닮아 긴 다리와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샘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모델 송경아의 집에 방문했다. 윌리엄을 본 해이는 먹을 것도 나눠주고 장난감 차도 타게 해주는 등 호감을 표했다.

샘은 “제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몸이 도와주지 않는다. 옷을 잘 입는 경아 씨에게 조언을 얻으려고 한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샘은 송경아의 조언에 따라 댄디하게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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