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서예지·백주희, 모녀상봉 가능할까.."눈물의 전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6.17 15: 26

 서예지와 백주희의 모녀상봉이 가능할까.
17일 방송될 tvN ‘무법변호사’ 12회에서 하재이(서예지 분)와 노현주(백주희 분)가 태국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하재이는 노현주가 그저 죽은 자신의 엄마와 닮은 태국에서 온 마마로 알고 있는 상황. 노현주는 우형만(이대연 분) 형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노현주는 차문숙(이혜영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차문숙의 자택에 안마사로 잠입했다. 노현주는 복수로 인해 가족이 다칠까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딸 하재이 곁을 맴돌고 있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하재이와 그런 딸을 바라보는 노현주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종영까지 5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하재이와 봉상필(이준기 분)이 상대하는 절대 악 차문숙 일당이 분열하며 서로에게 비수를 꽂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재이와 봉상필이 절대 악 차문숙을 어떻게 법으로 심판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토, 일요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사진] 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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