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꿈 같은 '뮤뱅' 첫 MC, 일분일초 소중한 추억" 소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6.15 20: 39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뮤직뱅크' 정식 MC로 첫 생방송을 진행한 소감을 공개했다.
케이는 15일 오후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의 '뮤직뱅크'에서 첫 케엠씨 어떠셨나요~? 정말 꿈만 같았고, 일분일초가 저에겐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뮤직뱅크' 본방사수 꼭 해주시고 케이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는 '뮤직뱅크' 대본을 들고 대기실 앞에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어 케이는 공동 MC로 발탁된 최원명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케이와 최원명은 오후 5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 새로운 MC로 나섰다. 이전 MC 이서원, 라붐 솔빈을 잇는 새 MC로 발탁된 것.
케이는 "멋진 원명 씨와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고, '뮤직뱅크' 꽃길만 걷자"며 "새로운 불금 요정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케이는 허각과 지아의 컬래버레이션곡인 '아이 니드 유'로 최원명과 MC 스페셜 무대를 꾸미는 신고식도 선보였다./hsjssu@osen.co.kr
[사진] 러블리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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