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최원명x러블리즈 케이, 새 MC 소감 "불금 요정 될게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6.15 16: 59

'뮤직뱅크' 새 MC 최원명과 러블리즈 케이가 시청자들에게 당찬 인사를 건넸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최원명은 "이렇게 처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배우 최원명입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반갑습니다. 어여쁜 케이랑 함께해서 영광스럽다"며 활짝 웃었다. 케이 역시 "저도 멋진 원명 씨랑 함께해서 너무 영광입니다. '뮤직뱅크' 꽃길만 걷자"고 외쳤다. 

최원명은 "여러분의 금요일 오후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고 케이도 "새로운 불금 요정으로 거듭날게요"라며 미소 지었다. 
최원명과 케이는 이서원과 라붐 솔빈의 뒤를 이어 '뮤직뱅크' 새 MC로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워너원 대 볼빨간 사춘기의 1위 대결이 펼쳐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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