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윤진영, 승일희망재단에 100만원 기부 “도움 되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15 15: 54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진영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15일 윤진영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윤진영입니다 로한이의 지목을 받아 이번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장소가 마땅한 곳이 없어 직접 참여하진 못하고 승일희망재단에 조금 기부를 하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 취지의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조금이라도 루게릭 환우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기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윤진영은 다음 주자로 래퍼 오담률, 이병재, 해시스완을 지목했다.
국내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지난달 29일 지누션의 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고등래퍼2’ 방송 캡처, 윤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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