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16~30kg 감량"..홍지민→스윙스→윤성호, 놀라운 다이어트 성공史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6.15 16: 52

개그맨 윤성호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개월 동안 무려 16kg 감량에 성공한 것. 홍지민, 홍윤화, 스윙스 등에 이어 다이어트 성공 스타에 합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윤성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 동안의 다이어트가 끝났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86kg 시작해서 마지막에 70kg!"이라며 "비록 완벽한 몸매는 아니더라도 내가 도전에 성공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윤성호는 "2년 동안 중국어 도전. 3개월 동안 다이어트 도전. 이제 치맥 먹으면서 맘 편히 월드컵 봐야지", "다이어트는 유지가 중요" 등의 글을 덧붙였다. 

김인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진짜 다 안다.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그리고 몸 상태가 어땠는지. 몇 번의 교통사고와 몇 번의 사고로 무릎과 발목 연골판과 인대손상. 그로 인해 좌우 균형이 깨져있었고 2년 간의 중국 유학생활로 식단이나 몸 상태가 엉망이었는데. 진짜진짜 노력해서 멋진 몸 만들었다"고 윤성호의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앞서 김인석 역시 다이어트 및 몸매 관리에 성공한 바 있다. 
다이어트는 이제 몸매 관리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윤성호 외에도 홍지민, 홍윤화, 스윙스 등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수많은 아이돌과 배우들이 활동 시기에 맞춰 감량에 성공해 이슈를 만들곤 했다. 
먼저 홍지민은 둘째 출산 이후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149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했다. 홍지민은 이 사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며 "자아실현 프로젝트 1탄 같은 옷 다른 사람. 할 수 있었어. 내가 했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주변 분들이 못 알아본다. 잘 유지하자. 건강해지니 좋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홍지민은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윤화도 16kg 감량에 성공했다. 결혼식 전까지 목표로 잡은 -30kg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 홍윤화는 SNS에 "주말은 특별히 닭가슴살쌈. 추천합니다. 짱맛. 맛있게 다이어트 중"이라며 닭가슴살, 두부, 양파, 파프리카, 오이, 상추 등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개그맨 홍윤화도 최근 16kg 감량에 성공했다. 홍윤화는 오는 11월 예비 남편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상황. 홍윤화는 30kg 감량을 목표로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다.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층 날렵해진 몸매를 인증, 큰 화제를 모았다. 스윙스는 현재 근육량이 40kg라고 공개하는 동시에 샐러드·고구마 등을 먹는 사진,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 등을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스윙스 역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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