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표방송' 배철수 "유시민·전원책 함께해 영광.,'음악캠프' 나와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13 20: 29

 'MBC 개표방송' 배철수가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선택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는 '배철수의 선거캠프' 코너에 MC 배철수와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유시민 작가,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전원책 변호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철수의 선거캠프' 마무리를 앞둔 배철수는 "왜 시청자들이 두 분을 기다리셨는지 알겠다. 냉철하고 날카로우면서도 유머까지 있으시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 "저는 정치도 예전하고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정치가 지나치게 엄숙하다고 생각했다"며 "두 분과 함께 방송하게 돼서 영광이다. 언제 '음악캠프'에 나와달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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