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탈락’ 최원태, 한화 상대 7승 실패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6.12 20: 44

최원태(21)가 7승 달성에 실패했다.
최원태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전에서 6이닝 7피안타 4삼진 2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최원태는 2-2로 맞선 7회 교대해 노디시전이 됐다.
1회부터 풀리지 않았다. 선두타자 이용규가 박병호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강경학의 땅볼에 이용규가 2루에 진루했다. 이성열의 적시타가 터져 한화가 선취점을 뽑았다.

최원태는 2회부터 5회까지 한화타선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고비는 넥센이 2-1로 앞선 6회였다. 최원태는 강경학에게 안타를 맞은 뒤 호잉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해 승리를 날렸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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