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강민호, 4일 만에 선발 복귀…6번 포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12 17: 30

강민호(삼성)가 4일 만에 선발 명단에 복귀한다. 그동안 오른쪽 종아리 상태가 좋지 않아 벤치를 지켰던 강민호는 12일 사직 롯데전서 6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유격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박한이(지명타자)-강한울(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팀 아델만. 
김한수 감독은 "강민호가 중요한 상황마다 좋은 활약을 펼쳤다. 최근 오른쪽 종아리 상태가 좋지 않아 며칠 쉬었는데 오늘부터 나간다"며 "강민호 뿐만 아니라 선수들 모두 자신감을 갖고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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