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슈츠'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 선물 인증.."알라뷰 태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6.12 13: 53

박형식이 방탄소년단 뷔와 굳건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형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다음엔_형들이_합심해서보내줄게 #고맙다태형아 #알라뷰태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형식은 뷔의 멋진 포즈를 마주보며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이는 뷔가 박형식을 위해 KBS 2TV '슈츠'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 

박형식의 과거 사진에 "오구오구 우래기 신기해쪄요? 이랬던 우리 아기가 정식 어쏘가 되었습니다. 다 여러분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을 흐뭇하게 한다. 
박형식과 뷔는 2016년 말 방송된 KBS 2TV '화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같이 출연했던 박서준까지 세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형식이 출연하고 있는 '슈츠'와 박서준이 주인공으로 나선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상파와 케이블을 대표하는 수목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FAKE LOVE'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오는 13일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과 '2018 BTS FESTA'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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