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자축구학교 울릉심층수 생수 지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6.08 17: 04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초중고 여자축구학교에 울릉심층수 생수 150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영복 포항 단장은 8일 오전 이상웅 포항축구협회 전무와 함께 포항여자전자고를 방문했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포항을 후원하고 있는 울릉심층수는 포항과 함께 울릉도 앞바다 청정해역 심해에서 생산된 해양심층수 ‘청아라’ 50박스를 포항여전고 여자축구팀에 전달했다.

장영복 단장은 “포항 지역 여자축구 꿈나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포항은 같은 날 상대초와 항도중 여자축구팀에도 ‘청아라’ 생수 50박스를 각각 지원했다./dolyng@osen.co.kr
[사진] 포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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