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카메라 뒤 싱그러운 매력...‘반전 아이콘’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6.07 10: 22

MBC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가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여 화제다.
 
채시라가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연출 김민식, 노영섭, 극본 소재원)에서 잔잔함 뒤 깊은 파동을 일으키는 섬세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해사한 미소로 분위기를 밝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가 촬영장에서 조보아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환한 웃음을 띠는 모습과 함께, 기분 좋은 미소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여전히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채시라(서영희 역)는 여자가 결혼 후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적인 대사로 담담히 전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격정적인 감정 변화를 유연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채시라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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