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3연승' 김기태 감독, "헥터, 에이스답게 잘 던졌다"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6.06 17: 54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이 3연승 소감을 전했다.
KIA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3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시즌 30승(29패) 째를 챙겼다.
KIA는 선발 투수 헥터 노에시가 8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가운데 김주찬의 선제포, 버나디나의 역전 투런 홈런 등에 힘입어 이날 경기를 잡았다.

경기를 마친 뒤 김기태 감독은 "선발 투수 헥터가 에이스답게 잘 던졌고, 타선도 기회에서 집중력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수원=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