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솔로포' 김동엽, 3G 연속 대포 신고... 시즌 15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8.06.06 17: 27

SK 거포 김동엽(28)이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살아나는 감을 알렸다.
김동엽은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아델만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자신의 시즌 15호 홈런.
아델만의 142km 빠른 공을 받아쳐 담장을 살짝 넘겼다. 김동엽은 3경기 연속 홈런과 1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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