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강백호, 데뷔 첫 클린업 배치…박경수 2루수 복귀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6.06 12: 00

kt wiz의 강백호(19)가 데뷔 첫 클린업트리오에 배치됐다.
KT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10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KT는 '신인' 강백호를 3번-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후 첫 클린업트리오 출장이다.

 
아울러 '주장' 박경수도 지난달 30일 삼성전 사구 이후 수비 출장을 한다. 김진욱 감독은 "아직 100%는 아니지만 책임감이 있어서 나서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KT는 오태곤(좌익수)-로하스(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황재균(3루수)-윤석민(1루수)-박경수(2루수)-김동욱(우익수)-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라이언 피어밴드.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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