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오른 팔꿈치 통증... 선수보호차원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8.05.25 20: 30

SK 간판타자 최정(31)이 가벼운 부상으로 교체됐다.
최정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3번 3루수로 출전했으나 1-1로 맞선 7회 수비를 직전에 두고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본인이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 다만 체크 결과 큰 문제는 없고 아이싱 중이다. 선수 보호차원의 교체"라고 설명했다. /skullbo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