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예쁜누나' 끝났어도..CF로 만나는 정해인의 '美친' 비주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12 14: 19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종영, 배우 정해인을 이 드라마에서 볼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기도 전에 여러 CF의 모델로 발탁되며 팬들의 눈을 호강시켜주고 있다.

◆ ‘섹시’ 정해인
종합쇼핑몰 모델로 발탁된 정해인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따도남의 매력을 한 번에 보여줬다. 특히 ‘세상 쉽게 사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광고에서 최근 볼 수 있었던 해맑은 매력과는 또 다른,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 ‘바른 사나이’ 정해인
차태현과 함께 보험회사 모델로 나선 정해인은 중독성 있는 CM송에 맞춰 따라 종이컵 퍼포먼스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보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신뢰감 있는 기존 이미지와 함께 젊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의 모델 기용이 필요하다고 판단,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 ‘직장인’ 정해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 시작과 함께 볼 수 있었던 정해인의 건강식품 광고는 정해인의 이미지와 딱 맞았다. 드라마에서도 해당 광고에서도 직장인으로 등장한 정해인. 훈훈한 직장인의 비주얼이 ‘현실 남친’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 ‘상큼’ 정해인
주스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정해인은 그야말로 이 CF와 딱이다. CF를 보면 그만의 생기발랄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해당 브랜드 측은 정해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는 전언이다.
◆ ‘현실 남친’ 정해인
정해인은 스킨케어 모델로 나선 CF에서 ‘남친짤의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마치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부터 가상 남자친구 같은 장면은 설렘을 유발한다. 정해인이 모델인 해당 팩은 ‘정해인 팩’이라 불리며 완판 행진을 보였다고.
◆ ‘안 깐’ 정해인
정해인은 대게 앞머리를 올린 모습을 주로 선보였는데 커피 광고에서는 앞머리를 내린, 일명 ‘안 깐 머리’로 새로운 모습으로 묘하게 섹시미를 풍기며 팬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같은 브랜드의 다른 광고에서는 머리를 올리고 남성미 가득한 모습을 보여줘 설렘을 선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DB, CF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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