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비행청소년 정서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식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5.23 19: 21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대전지역 비행청년들에게 야구를 통한 정서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한화 이글스는 대전지방검찰청, 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와 함께 대전지역 비행청소년들에게 야구를 통해 정서를 바르게 함양하고, 법 질서가 확립된 안전한 사회 속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한화 이글스는 비행청소년 대상 야구 관람 지원 및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한 삶의 활력 제고 등을 꾀하고, 대전지방검찰청과 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는 선도위원들과의 동행 야구 관람을 통해 선도 및 법질서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야구를 통해 정서함양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waw@osen.co.kr
[사진] 사진 왼쪽부터 권익환 대전지방검찰청 지검장, 김신연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정길영 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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