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배영섭, 손목 통증 1군 말소…조동찬 복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23 16: 36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배영섭이 손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배영섭은 22일 대구 롯데전서 2루 슬라이딩 도중 손목을 접질렀다. 정상적인 훈련이 불가능한 상태라 부상 치료에 전념할 예정. 또한 내야수 안주형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23일 대구 롯데전 선발 투수로 예고된 좌완 장원삼과 내야수 조동찬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한편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이원석(1루수)-다린 러프(지명타자)-강민호(포수)-박한이(우익수)-손주인(3루수)-강한울(2루수)-김호재(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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