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절친' 방탄소년단의 꽃길 컴백을 응원했다.
17일, 코카콜라 공식 SNS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보검은 "제가 정말 정말 애정하는 방탄소년단. 잘 지내고 있어?"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서로 바쁜 일정 속에 만나지는 못하지만 항상 응원한다는 마음 변치않고 잊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우리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BTS 파이팅"이라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박보검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절친' 사이다. 2015년에는 함께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으기도. 뷔는 방송에서도 "매일 연락하는 형은 박보검"이라고 공개 애정을 뽐낸 바 있다.
그런 사이이기에 박보검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앞장서서 응원하며 꽃길 덕담을 전했다. 박보검의 영상 편지에 팬들은 더할 나위 없이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티어'를 발표한다. 21일에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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