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직전 골망 가르는 바그닝요의 슛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5.16 22: 21

빅버드의 히어로들. 김건희가 넣고 신화용이 막았다. 
수원 삼성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김건희의 멀티골과 바그닝요의 추가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반 수원 바그닝요의 슛이 골망을 흔들고 있다. 아쉽게 놓친 울산 골키퍼 오승훈.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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