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도경완, 장윤정 둘째 임신 소감.."이번엔 엄마 닮게 낳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5.16 14: 02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인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습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엄마닮게 낳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첫째 연우에 이어 4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장윤정은 임신 4개월째라고 전해졌다.

장윤정과 도경와 부부는 2013년 결혼해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부부금슬을 자랑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도경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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