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모, 탈골 부상으로 3주간 재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5.13 14: 31

마이티 모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마이티 모는 지난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서 열린 XIAOMI ROAD FC 047에 출전했다. 길버트 아이블에게 암바를 허용하며 패했다.
마이티 모는 길버트 아이블의 깊은 암바에도 탭을 치지 않으며 버텼다. 그 결과 팔에 부상을 입어 경기를 속행할 수 없었다. 당시 마이티 모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곧바로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 

하루가 지난 후 마이티 모는 괜찮다는 소식을 전했다. 많은 팬들이 골절을 우려했으나 다행히 탈골로 3주간 재활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마이티 모는 "암바가 걸렸는데 빠져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 버텼다. 무조건 이기고 싶은 마음이었다. 팔은 괜찮다. 아프긴 해도 3주 후면 곧바로 훈련을 진행할 것이다. 빨리 케이지로 돌아오겠다"고 했다./dolyng@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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