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개인통산 1400 탈삼진 기념구 손에 쥐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5.10 21: 22

1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 3루 상황 KIA 투수 임창용이 두산 양의지를 삼진으로 이끈 뒤 새 공을 건네고 받고 있다. 임창용은 이 삼진으로 개인통산 1400 탈삼진 기록.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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