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곽태휘, '경기를 떠나 서로를 격려'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5.05 18: 17

안델손이 2골을 몰아친 서울이 슈퍼매치 승리로 반전 기회를 잡았다.
FC 서울은 5일 어린이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12라운드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서울은 3승 5무 4패 승점 14점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반면 2위 수원은 승점을 뽑아내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과 승점차가 벌어졌다. 또 경남에 다득점서 밀리며 3위로 떨어졌다.

종료 후 데얀이 곽태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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