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숲속집' 소지섭 "라면, 다이어트後 찾는 소울푸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4.27 22: 27

  소지섭의 다이어트 후 찾는 음식을 라면으로 꼽아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소지섭이 라면사랑을 보였다. 
B 실험자 소지섭에게도 미션이 도착했다. 소지섭은 "라면을 평소에 먹지 않는데, 다이어트가 끝나고나면 찾는 음식" 이라면서 "생각만해도 즐겁다"며 마지막 식사를 라면으로 정했다. 특히 남은 재료가 별로 없었던 그는 "남기기 아까우니 몽땅 , 풍성하게 먹으려는 스타일"이라면서 가지고 있는 재료를 모두 동원해 라면을 완성했다. 

완성 후 시식한 소지섭은 "라면 얼마만에 먹는 건지 모르겠다,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음식이다"면서 "여기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 라면이 최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찬밥까지 말아 한 그릇을 뚝딱한 소지섭은 말도하지 않고 무서운 속도로 말끔히 해치웠다. 소지섭은 "라면을 두개 가져왔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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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숲속의 작은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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