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허지웅, 남북정상회담 종료 “아름답고 벅차고 자랑스럽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27 21: 45

방송인 겸 영화 평론가 허지웅이 남북정상회담 종료에 “벅차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지웅은 27일 자신의 SNS에 “아름답고, 벅차고, 자랑스럽다. 오직 남북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어야만 선거에서 이기고 이익을 챙길 수 있었던 자들. 이웃나라. 그들의 시대는 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평화의 집에서 진행된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 환송행사를 중계하는 JTBC ‘뉴스룸’ 방송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11년 만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특히 종전을 선언하고 ‘판문점 선언’을 채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허지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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