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슈츠' 박형식, 첫 사건 맡았다 '시작부터 난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26 22: 38

박형식이 첫 사건을 맡았다.
26일 방송된 KBS '슈츠'에서는 강석이 연우를 해고시키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우는 "혼자 떨어지지는 않겠다. 같이 떨어지겠다"고 강석에 맞선다.
강석은 연우의 논리에 "합격했다"고 말하며, 첫 케이스를 던져준다. 첫 사건은 공익 사건으로 사내 성추행 사건이다.

연우는 성추해 피해자를 찾아가 진술을 듣지만,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연우는 어떻게 돼가냐는 강석에게 "회사 내에 피해자가 더 있을 것 같다. 찾아봐야할 것 같다. 최근에 회사를 그만둔 사람 명단을 확보해야할 것 같다"고 한다.
강석은 "명단을 회사에서 줄 것 같냐. 주사위를 먼저 찾는 것부터 하라"고 한다. 연우는 고민 끝에 회사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한 사람을 찾는 공고를 인터넷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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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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