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휠러 오늘은 정말 끝내줬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4.26 21: 46

한화 이틀연속 9회의 드라마를 쓰며 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0-1로 패색이 짙은 9회초 2사 만루에서 지성준의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앞세워 3-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화는 올해 KIA전 5전 전승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휠러가 한용덕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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