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소사 ERA 0.88 대단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26 21: 44

LG가 넥센을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11-1로 승리했다. 선발 소사가 7이닝 무실점 위력투로 3승째를 기록했다. 오지환이 3안타 2득점, 채은성이 3안타(2루타 2방) 3타점, 양석환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LG 류중일 감독이 호투를 보여준 소사를 칭찬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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