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와이스 1위, 7관왕 달성...빅스·러블리즈 컴백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4.26 19: 24

그룹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 4월 마지막주 1위에 올랐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위너와 트와이스가 1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트와이스가 신곡 ‘왓 이즈 러브’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음악방송 7관왕을 달성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활동 끝나가는데 1등 주신 엠카운트다운과 원스에게 감사하다"며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 MV 촬영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신곡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스와 러블리즈의 컴백무대가 이어졌다. 최근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 빅스는 타이틀곡 ‘향(Scentist)’ 무대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안무와 몽환적인 멜로디를 통해 짙은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와 수록곡 ‘수채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러블리즈는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NCT2018, 에릭남, 스누퍼, 펜타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사무엘, 형섭X의웅, UNB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mk324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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