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 상대 선취 솔로포 쏘아올린 양석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26 19: 09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LG 선두타자 양석환이 솔로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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