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하루만에 사전 예약 50만 명 돌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4.26 15: 38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사전예약 접수 하루만에 50만 명 이상의 예약 신청자를 모았다.
펍지주식회사는 26일 오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사전 예약 신청자 수가 접수 하루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으로, PC 버전의 게임성을 완벽하게 재현함과 동시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접수 시작 하루 만에 50만 명의 접수자가 몰리는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삼성 갤럭시 앱스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 scrapper@osen.co.kr
[사진] 펍지주식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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