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정해인 “시청자 입장으로 보는 작품, 신기한 경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26 14: 11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드라마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기자간담회에서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하면서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구나라는 건 이 작품이 처음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지금 드라마 후반부를 찍고 있는데 방송으로 볼 때는 내가 연기했지만 방송을 볼 때 시청자의 입장으로 보게 되는 작품은 처음이라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한창 촬영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아서 하루하루 촬영하는 게 소중하고 아쉬운 작품이다. 정말 빈 말이 아니라 보통 촬영하면서 언제 끝나지라고 체크하는데 벌써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아쉬운 작품은 처음이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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