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즈, 방시혁 PD 이어 김신영 쇼케이스 MC..'대형 컴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4.26 14: 02

방송인 김신영이 '실력파 꽃미남 밴드'라 불리는 아이즈(IZ) 쇼케이스의 MC로 나선다.
26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김신영은 오는 5월 1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아이즈의 쇼케이스에서 그 진행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아이즈의 한솥밥 소속사 식구인 가수 홍진영의 적극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 홍진영은 김신영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들어가고 싶은 그룹은 셀럽파이브(김신영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라고 말하는 등 김신영과의 우정을 자랑했던 바다.  

앞서 이번 아이즈의 신보 'ANGEL'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 PD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타이틀곡이란 전언.
방시혁 PD에 이어 김신영까지, 다양한 분야 스타들의 지원사격이 돋보이는 가운대 데뷔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는 아이즈의 모습에 더욱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아이즈는 컴백과 함께 첫 단독 리얼리티 '와일드 아이즈'에 동시 출격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대형 컴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5월 12일 개최되는 '2018 드림콘서트'에도 첫 출연할 예정이다.
아이즈는 지후, 우수, 현준, 준영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하이틴 밴드로 데뷔 전부터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데뷔 전부터 노래와 연주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하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GEL’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5월 2일 발매된다. /nyc@osen.co.kr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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