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티셔츠만 입어도 넘치는 매력..'훈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26 09: 17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편안하고 스윗한 매력을 뽐내며 일상 속 남친으로 변신했다.
26일 패션 브랜드 씨이앤(Ce&)과 대세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한 S/S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화보촬영 현장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그래픽 티셔츠를 입고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비주얼 덕분에 촬영장에 꽃미소가 넘쳐났다는 후문이다.

박시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황민현은 '만찢남'의 시크한 분위기를 그윽한 눈빛이 돋보이는 옹성우는 따뜻하고 조각같은 미모로 훈훈한 '교회오빠' 느낌을 물씬 풍겼다.
박지훈은 이불을 살짝 뒤집어 써 소년미를 연출해 보호본능을 자극했고 워너원의 막내 배진영은 과감하게 침대에 누워 여심을 저격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씨이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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